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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께 남원시 향교동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최모(44)씨가 운전하던 25t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레인은 2층에서 거푸짚 작업을 하던 인부 황모(46)씨를 덮쳤고 황씨는 1층으로 추락,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1층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45)씨도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중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이 꺼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원뉴스=강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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