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남원시는 실적에 따라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수도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로 환산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오는 5일은 ‘제19회 환경의 날’로 전 세계인의 환경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유엔환경계획(UNEP)이 매년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로 녹색생활 실천을 강조했다.
남원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상가 순회 방문 등 탄소포인트제가입 독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상업시설 참여가 미진한 만큼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 관심을 이끌고 녹색생활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일찍 시작된 여름으로 벌써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경우 전력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실내에서는 노타이 등을 통해 체온을 낮추고 실내 적정 냉방온도(26∼28도)를 유지하는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냉방기기 사용 시 선풍기과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고 가전제품을 배치할 때는 벽과 거리를 둬 공기의 순환을 유도해 열을 낮추는 방법도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더운 여름이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금만 실천한다면 국가적으로도 예비전력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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