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기호 2번 이환주 후보를 무소속 기호 4번 김영권 후보와 무소속 기호 5번 강춘성 후보가 협공하는 모양새다.
공식적인 지지율 조사에서 이 후보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와 강 후보가 이 후보에 대한 의혹과 비방에 가까운 네거티브로 막판 유권자의 표심을 흔들고 있다.
누구 탓, 잘 못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은 의혹을 '사실화' 할정도로 유세차에 오르면 이 후보에 대한 의혹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다.
어느 순간 정책은 사라지고 "남원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는 등 상대 후보를 까까 내렸고 다른 후보는 "4번째 도전으로 남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가동보 의혹을 꺼내며 '뇌물의혹'을 사실로 인정하는 여론을 만들고 있다.
이런 의혹이 최근 종결된 발표가 나왔는데도 가동부 뇌물사건에 남원시 연루설을 연일 발언하며 1대 2 날 선 공방을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모 후보는 '제비뽑기 단일화'에 현직 국회의원 관련설을 기자간담회에서 조심스럽게 흘렸고 최근 경선 불공정 논란을 이유로 사퇴한 최중근 전 남원시장이 앞선 재선거에 실마리를 제공한 '미필적 고의' 혐의에 대해 자신에게 검찰 고발을 종용했다는 등 남원시장 자리를 놓고 참혹했던 과거 상황을 설명해 사실 확인에 따라 남원 정치권에 큰 파문을 가져올 발언을 했었다.
특히 상대 후보 고향을 가지고 처음부터 의혹을 제기했던 후보는 3자 토론에서 이 후보가 고향에 대해 발언을 내놨지만, 거짓으로 일괄된 행위로 끝까지 시민을 속이고 있다며 진심 어린 사과와 시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정책토론을 기대했던 남원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비방과 의혹에 눈살을 찌푸리기 시작했고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이환주 후보 지지자는 "상대 후보의 비방이 도를 넘었다"며 "상대 후보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이에 김영권 지지자는 "네거티브가 아니다, 시민의 궁금증 해소 차원이라며 준비된 시장 김 후보의 당연한 행보"로 보았다.
또한 강춘성 후보 지지자는 "강 후보가 주장하는 모든 남원시 관련한 의혹과 이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을 근거로 한 진실"이라며 "정책과 모든 시정을 파악하는 측면에서 강 후보만 한 후보는 없다"고 말했다.
시장을 하려는 후보들이 큰 범죄 전력이 있거나 흠이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알고 있는 모든 생각은 선거를 끝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몰아 세워야 할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꽃을 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가정사나 증명되지 않은 의혹에 대해선 더는 네거티브에 가까운 비방을 멈춰야 할 것이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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