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희망복지지원단과 통합사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노인학대사례에 대해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노인인권침해 및 노인학대 사례 발굴을 위한 신고체계구축, 통합사례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원활한 지원체계 확립, 학대피해노인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체계 확립 등 노인학대사례 발굴 및 예방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문영선 주민복지과장은 “2018년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14.3%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가족들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으면서도 이를 외부에 알리지 못하고 가정사로 치부해 버리는 사례가 많아 무엇보다 이웃의 관심과 신고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시기에 노인 보호 전문기관과의 협약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추진을 하는데 있어 큰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적합한 지원과 서비스 질 향상 및 지원체계를 이용해 신속한 개입으로 체계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 10월에 개관한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문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노인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식개선등을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꾀하고 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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