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완택 도소방안전본부장, 박형규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시 운봉읍 비전·전촌마을에서 열린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에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 74세대에 소화기 45개, 단독경보형감지기 46개, 기타 생필품 16점 등을 전달했다.
또 비전마을 장병옥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마을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예방안전시설팀은 각 가정집을 방문해 소방시설 점검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 활동을 펼쳤고, 구급팀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마을회관 2개소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구급함을 설치했다.
또 전기안전공사(이돈필 지사장)에서는 노후 전선 및 콘센트 교체,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심정연 관장)에서는 마을주민의 이불, 담요 세탁 및 건조 등 이동식 빨래방, 남원시 감사실의 120민원봉사대에서는 노후 가스시설 점검 및 교체,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이찬수 소장)에서는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 및 부품교체, 남원시 수도사업소(남정식 소장)는 수도계량기 점검 및 교체했다.
아울러 비전?전촌마을 주민들에게 소정의 경품추첨식을 가지는 등 그동안 농사일에 지친 마을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거움을 만끽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소방서 김승태 소방서장은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 복지, 나눔의 행사 제공으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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