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10분께 남원시 도통동 한 음식점 앞에서 정신지체 3급 박모(여)씨가 경찰에 발견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박씨의 가족은 이날 오전 오후7시30분께 남원경찰서 112종합상활실에 “박씨가 어머니와 다툰 뒤 짐을 싸 나갔다”고 신고했다.
이들은 다행히 신고 받은지 2시간 40여분 만에 인근에서 가방을 메고 짐을 들고 있는 박씨를 발견했다.
박씨의 가족들은 경찰관에게 “가출한 딸이 위험에 처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안전하게 찾아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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