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심화 및 물 사용량 증대 등 발생 가능한 물 부족사태 대처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자원 확보를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남원시 부시장과 안전경제건설국장, 업무관련 실과소장 및 용역업체 등이 참여한 물 재이용 관리계획 중간보고가 열렸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수행하는 주식회사 유신의 문상연 상무는 빗물이용시설, 중수도시설,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에 대해 목표연도인 2020년까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빗물이용시설은 목표연도까지 설치의향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 모두 117개소를 설치해 연간 10만톤 이상의 빗물을 이용할 계획이다.
또 물 재이용에 따라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물 재이용을 위한 업무관련 실과소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남원시 부시장은 “각 실과소장에게 물 재이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검토하고 관련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내실 있는 관리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사업소는 업무 관련 실과소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하고 보고서(안)을 작성 후 오는 7월 초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7월말 최종 보고회를 거치는 등 8월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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