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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환주 새정치연합 남원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남원선관위 초청 토론회에서 “지리산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하나로 묶어 동부권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동부권 발전방안에 대한 사회자의 질의에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지리산은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문화자원이 산재해 있다”며 “지리산둘레길, 황산대첩비, 송흥록 생가, 국악의 성지 등을 하나로 묶는 힐링 관광벨트를 만들어 머무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이 후보는 관광도시 육성방안에 대해 “중·단기 맞춤형 관광정책을 펼친 결과 지난해 13만명의 초·중·고 수학여행단이 남원을 찾는 성과를 올렸다”며 “시내권에는 남원예촌,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함파우 유원지에는 김병종 미술전시관, 도예마을, 소리문화체험마을을 만들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관광거점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춘향제 육성방안에 대해 “국악대전, 춘향제향, 명인명창 무대 등 전통프로그램을 강화해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공연예술축제에 선정돼 올해 3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그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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