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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클러스터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유)DFK-코스메틱(김기옥 대표)과 화장품 집적화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유)DFK-코스메틱은 한국관광공사와 제휴해 로컬면세점을 운영하는 ㈜DFK의 자회사로 이회사의 화장품 유통벤더로 참여할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이번 남원공장 설립을 계기로 한류마케팅을 통해 미주,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원시는 시장 공약사업으로 친환경 화장품클러스터조성사업을 시작, 1단계(2009~2013년) 집적화단지조성에 이어 지난해에는 4개 업체와 입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유)DFK-코스메틱과의 입주계약은 집적화단지 조성 후 첫 성과물로 시는 하반기 내 3개 업체가 추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화장품클러스터조성사업 2단계(2014~2015년)로 중소화장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10억원을 포함 모두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화장품 집적화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남원뉴스=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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