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남원시운봉읍애향회(회장 이정기)와 남원시 운봉읍(읍장 김희옥)은 지난달 26일부터 치러진 ‘제20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에 모두 30만여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바래봉 철쭉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감소했고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모든 기념행사를 취소하는 등 행사기간 내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도모해 호평을 받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운봉읍이 파악하고 있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축제기간 관광객 수를 30만 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세월호사 참사 등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돼 지역경제에는 예년 보다 다소 적은 15억원의 직간접 파급효과 가져와 지역주민 소득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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