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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즐거운 고민에 빠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형숙박시설 이용객은 11만8,227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말 예약율만 해도 켄싱턴리조트, 중앙하이츠콘도, 스위트호텔 등 모두 90-100%를 보이고 있다.
숙박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은 남원시가 지리산권 방문의해를 맞아 주제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숙박업계의 관광객 유치전략도 한몫하는데다 수학여행, 대학생 OT, MT 등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특히 5월 춘향제, 바래봉 철쭉제 등이 개최되면 남원을 방문하는 숙박 관광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주 주말에 열리는 신관사또 부임행사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남원대표축제인 춘향제와 바래봉 철쭉제가 예정돼 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 4월부터 초·중·고 수학여행단이 본격적으로 방문하고 지리산방문의해 관광상품이 출시되면 숙박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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