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이예은

이의복 서남교회 목사님이 졸업식에 앞서 축도를 드리고 있다.

기도하는 이예은

안서연 원장 인사말

종업생 축복송

언니오빠들 졸업 축하해요.

감사장 받는 유민수 졸업생의 어머니 박정화씨

아 지루해

언니오빠 송별사(하나은,이범희)

졸업생 답사(임경희, 배정현)

소영수 교사가 편지를 일고 있다.

김경숙, 이도영 교사

이도영, 김경숙 교사

"마냥 어리게만 느껴졌던 딸아이가 졸업했다. 고작 7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안서연) 강당에서 졸업식이 있었다.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 졸업식

이날 졸업식은 서남교회 이의복 담임목사 축도로 모두 20여명의 졸업생과 부모들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증서를 받은 김상후(착한마음상), 김윤주(착한마음상), 고은(서남지킴이상·예쁜화가상), 김예경(꾀꼬리노래상), 박민서(서남지킴이상·아름다운거울상), 배정현(생각통통상), 서은결(서남지킴이상·책읽기상), 이예은(꾀꼬리노래상), 이주은(서남지킴이상·꾀꼬리노래상), 오지후(책읽기상), 오유현(서남지킴이상·몸튼튼상), 유아린(예쁜화가상), 임경희(서남지킴이상·예쁜화가상), 이성하(서남지킴이상·아름다운거울상), 유민수(서남지킴이상·착한마음상), 조예성(예수님사랑상·생각통통상), 최수연(서남지킴이상·책읽기상), 최민성(아름다운거울상), 장은아(예쁜화가상), 유동민(몸튼튼상) 어린이가 받았다.

특별상인 감사장은 유민수 졸업생의 어머니 박정화씨가 안서연 원장으로 부터 받았다.

한편 소영수 지도교사는 "아이들을 졸업시키고 나니 개인적으론 시원섭섭하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건강한 생활속에 잘 적응하기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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