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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춘성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4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구태의연한 비방과 인신공격 등을 철저하게 지양하고, 남원 시민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지리산권 특별시, 남원'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남원 사람 부자 만들기', '평생 행복한 우리 남원', '새로운 정치, 혁신 행정', '1천만 문화관광도시' 의 네 가지 정책 전략에 따라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로, '인구 10만 도시, 남원'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남원 사람 부자 만들기'를 통해 남원 경제를 살리고,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구 증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지역경제를 침체시키고, 남원시 재정을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남원시가 인구 10만을 회복하는 것을 주요 정책 목표로 삼겠다며 의지를 불테웠다.
강춘성 후보는 "'인구 10만 도시, 남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산업단지 건립과 향토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둘째,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자녀 교육을 위해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막고, 역으로 교육을 위해 남원으로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신혼부부와 자녀출산 가정의 남원 정착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을 시행해 젊은 부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정책을 통해 인구 증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지역 내 학교,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남원 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는 주장을 폈다.
강 후보는 남원시의 모든 정책은 남원에서 살아가고 있는, 남원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구 10만 도시, 남원' 공약은 장기적으로 남원이 자립·자족 경제구조를 정착시키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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