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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향기원 붉은 물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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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남원 도심 속에 있는 향기원과 옛 남원 역사부지에 꽃들이 만발해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남원시에 따르면 도심속 향기원 부지(12만㎡)에 빨간색 꽃양귀비를 비롯해 황금빛 금계국과 페추니아, 메리골드 등 8종을 지난해 가을 파종했다.

이로 인해 봄부터 여름까지 꽃단지가 조성돼 1,000만본이 넘는 꽃이 만발하고 있어 향기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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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옛 남원역사 부지(10만㎡)에는 옛 남원역 플랫폼을 중심으로 철길을 따라 양옆 넓은 공간에 펼쳐진 꽃양귀비와 금계국은 철길과 조화를 이루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곳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마음속에 행복감을 주어 환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고 사진애호가와 가족단위 방문객, 연인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와 병행해 주변 울타리에는 사랑의 도시 이미지에 맞는 덩굴장미가 만발해 도심속 향기원과 구 남원역사부지의 꽃양귀비 등 다양한 꽃과 함께 어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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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의 나무가 있어 한낮의 뜨거움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형성하고 있어 소풍을 겸한 휴식장소도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역사 부지 및 도심속 향기원의 꽃은 6월 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5월의 꽃이 지고나면 체리세이지, 해바라기, 봉숭아등 20여종의 여름 꽃을 파종 및 식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가을 코스모스 파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지속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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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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