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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이 기초선거 공천을 결정하면서 현역 단체장들이 줄이어 경선준비를 위에 사퇴를 서두르고 있다.
6월 4일 지방선거가 새정치연합 후보와 가칭 민주당계 후보와 사활을 건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경선엔 홍낙표 무주군수와 장재영 장수군수, 이강수 고창군수, 이건식 김제시장이 16일 저녁 8시 마감된 새정치연합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현역 단체장이 새정치연합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에 나서지 않은 지역은 지역 특성, 여론, 새정치연합 위원장 간 불편한 관계 등 다양한 이유가 나오고 있지만, 현역 프리미엄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16일 마감된 새정치연합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에 참여한 전·현직 단체장이 참여로 높은 경쟁을 보이고 있지만, 새정치를 표방한 통합 새정치연합의 물갈이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역 단체장과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 간 대결구도로 가닥을 잡아가는 모양새다.
지난 10일 새정치연합은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을 공천키로 최종 확정했지만, 때늦은 기초선거 결정으로 당내 혼선만 커질 공산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번 시장선거는 당내 경선이 사실상 결승전이 될 것이라는 것이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선보다 최종 후보로 공천받기 위한 새정치연합 남원시장 후보는 이환주, 최중근, 강춘성 예비후보 간 피말리는 경선 접전이 예고된다.
특히 향후 결정될 경선 룰 및 컷오프 방식 등에 따라, 후보자간 우열이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권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새정치연합 후보와 일전을 벌인다.
지역정가는 새정치계가 당원을 확보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경선방식이 여론조사, 여론조사+배심원 공론조사 형태로 정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경선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하느냐, 2배수로 압축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결국 지지도와 조직력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분석했다.
기초선거구 정당 공천이 확정됐지만, 남원시의회 현역의원은 새정치 물갈이 공천 룰에 다수의 의원들이 포함된 상황이라 경선준비가 뜨겁게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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