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남원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신규로 개설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지하철 3호선 백석역 맞이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간동안 역을 이용한 고양시민 20만여명을 상대로 농가소득 창출과 남원 농·특산품 홍보, 귀농귀촌, 관공홍보 등을 펼쳤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남원시농특산품유통연합회(회장 이덕경)와 체험마을, 생산농가 등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호응이 커 일부품목은 품절되기도 했다.
남원시 서울사무소(소장 유세환) 관계자는 “지하철역 직거래 장터는 다른 지자체와 경쟁이 심해 신규개설이 어렵지만 행정지원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리산 청정도시 남원 농·특산품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구매신청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원참미, 친환경쌀, 신선농산물 등 농·특산품을 고양시에서 직거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와 판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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