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보건소는 조기 방역태세를 갖추고 위생해충 등 감염병 예방과 지역주민 생활 불편을 덜기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모기의 출현 장소가 다양해지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높아지면서 위생해충 출현 시기도 빨라져 조기에 위생해충을 적기에 구제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5월 이후 기온상승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등 감염병을 매개로 하는 모기 등 위생해충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모기유충 서식지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절기에는 성충 모기 구제를 위한 야간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한다.
또 일본뇌염의 유행 예측을 위해 화정동에 모기를 채집하는 유문등을 설치해 매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밀집도 검사를 의뢰하는 등 관내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 빨간집 모기 발현 유·무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나갈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하면 직접 방역소독을 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기, 모기 유인 퇴치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으니 많이 이용바란다”며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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