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남원시에 따르면 춘향골체육관에 있는 남원체력인증센터 이용자는 15일 현재 1,150명으로 매일 평균 26명이 이용하고 있다.
남자가 552명(48%)로 여자 598명(52%)보다 적었고 60세 미만이 781명(68%)으로 60세 이상 369명(32%)보다 많았다.
그러나 이용자 가운데 체력 인증서(금·은·동상)를 받은 사람은 391명(34%)에 그쳐 남원시민들의 체력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원체력인증센터는 19일부터 8주간 운동처방사가 직접 지도하는 무료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유연성 운동, 유산소성 운동, 근기능성 운동 등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 시장권한대행 박형규 부시장은 “그동안 남원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과 상담 등 소극적인 처방에만 머물러 아쉬움을 표했던 시민들이 있었다”며 “기존 체력인증사업과 이번 체력증진교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시민의 체력과 건강이 한층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국민체력 100’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1개 센터에서 19세 이상의 성인부터 노인까지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체력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체력에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처방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는 등 국민들의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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