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시민 스스로 본인의 혈압을 올바르게 알고 예방·관리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수칙 실천을 권고했다.
고혈압은 대부분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1차성(또는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1차성(본태성) 고혈압은 환자의 95%로 환경적인 요인인 짜게 먹는 습관,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과다한 음주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 특별한 원인, 질환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전체 고혈압 환자의 5%로 신장질환(만성신부전, 신혈관성 고혈압 등)이 가장 많고 내분비질환 혈관질환, 임신, 신경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고혈압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이에 대해 올바로 아는 노력이 필요하고 각 개인에 맞는 치료약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며 “식사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을 생활화함으로써 모든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과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