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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지난 7일 가을소풍, 판소리 고장 남원시 운봉~인월 구간에서 열려

지난 7일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우천에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걷기축제는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허브밸리 주차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리산둘레길 운봉-인월구간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 참가신청 시민 500여명, 지역주민 200명 등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비소식에도 비옷을 입고 바래봉둘레길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코스를 완주하며 지리산둘레길과 산행문화를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걷기축제가 열린 지리산둘레길 바래봉 시작구간은 운봉고원지대로 고원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봄이면 철쭉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다.

동편제 판소리 발원지인 비전마을과 국악의 성지에서 점심을 먹고, 지리산 큰 시장인 인월장에선 지리산 5개지역 프리마켓과 떡메체험, 음악공연이 열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약 11km 완주스탬프를 받은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까지 선물로 받아 기쁨을 나눴다.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한 총 거리 295㎞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라북도 남원시(46㎞), 전라남도 구례군(77㎞), 경상남도 함양군(23㎞), 산청군(60㎞), 하동군(68㎞) 등 3개도 5개시·군(20개읍·면) 100여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이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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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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