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모두 180억원을 투입해 시내 전 지역에 걸쳐 20년 넘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등 시가지내 상수관망을 17개 블록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시내전역에는 모두 205㎞의 급?배수관이 설치되어 있고 그 가운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관은 62㎞로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누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수돗물 누수량이 138만 톤 발생했으며, 이는 남원시 총생산량의 15%로 11억원의 손실을 가져왔다.
이에 남원시는 상수도 누수를 줄이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2012년에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27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왕정, 동충, 죽항, 쌍교, 하정, 금동 일부에 상수도관망 최적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녹물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공사구간에 대해 임시수도관을 연결 시공을 하고 사전 주민설명회와 전세대 안내문 등을 배포하는 등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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