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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를 도화지 삼아 동심들이 모여 화재예방 상상화 나래를 펼쳤다.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는 5일 남원·순창 지역 20여개 초등학교 어린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불조심 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생활속의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소방펌프차, 고가사다리차, 구급차, 구조차 등을 소재로 파란 가을하늘를 도화지 삼아 각종 소방차와 화재진압활동 상상화를 그리는 솜씨를 발휘했다.
식전행사로 소방펌프차 방수 시범,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구조대원 구조장비 시범 등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이 함께 열렸다.
이날 제출된 작품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 다음 주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작품은 소방서에 전시해 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의 장으로 꾸며지게 된다.
황인태 예방안전팀장은 "불조심 상상화 그리기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불의 소중함, 위험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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