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간부들이 현장에서 기업 어려운 점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공단지 기업을 방문했다.
16일 남원시 박용섭 안전경제건설국장과 부서장들은 관내 농공단지 15개 기업을 방문해 회사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간부들은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10여건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그 가운데 기업인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은 생산품에 대한 판로 문제였다.
적별돌과 점토블럭을 생산하는 영풍세라믹 김중호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타 제품보다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을 생산해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판로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팔아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팔아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남원시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 정보를 담은 컬러 화보집을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에 배포하는 등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또 관내 공사를 진행할 때 타 지역 생산품과 관내 중소기업 생산품을 비교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광치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는 “시청 간부들이 직접 공장을 찾아와 기업의 어려운 점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찾아준데 대해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노력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다.
남원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경영상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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