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양주 교육은 농촌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체험마을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모두 10차례(30시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연구회원들이 가양주교육과정에서 자가제조한 술(막걸리와 청주, 이화주, 녹판주 등) 18점을 일반인들에게 선을 보이고 품평을 받는 등 순위도 매겨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연구회원들이 만든 술들은 제조자의 특성과 만들어지는 환경에 따라 그 색과 맛, 향이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한가지의 막걸리나 청주가 아닌 각각의 특색을 가진 술로 순위를 매기기 복잡했지만, 색과 맛, 향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했던 김성후씨가 1등을 차지했따.

올해 가양주연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공식적인 연구회 외에도 누룩과 가양주를 제조하는 모임을 연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보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연구회원들은 개개인의 열정과 마을의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교육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가양주연구회를 실습중심, 수준별 교육과정이자 지속적인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다 많은 수료인들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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