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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바선거구 양해석 의원 출정식을 겸한 개소식장이 80여 평이 넘는 공간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들어찬 지지자들이 '시민후보' 출정식에 힘을 실었다.
이날 개소식 분위기는 새 정치가, 헌 정치가 됐음을 실감하게 했다.
불공정 심사와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에 낙담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로 정면 돌파를 선언한 양해석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양해석을 연호’하며 새 정치를 갈망했다.
양해석 후보는 “심부름꾼으로! 협력자로! 생활정치인으로!”남겠다며 바른 정치를 약속했다.
한편 같은 지역에 출마한 새정치 단수 결정자 송 모 후보, 양 모 후보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새정치 심판론에 여타 후보들도 긴장하는 눈초리다.
그만큼 이번 경선 과정은 불공정 논란을 지피며, 유권자조차 인정하지 않은 분위기가 팽배해 지고 있다.
호남에서 새정치 공천이 당선이라는 말은 옛말이 될 분위가 커지고 있다.
양 후보는 “4년 전 약속드린바 있는 실사구시의 생활정치구현과 시민의 복지증진에 힘써왔다고 피력하고 우리 남원이 「행복한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는 우리 고장 전통문화의 세계화, 기업유치와 향토기업육성의 병행, 경쟁력 있는 특화품목 투자로 농촌소득증대, 공동화되어가고 있는 구도심지의 생활환경개선,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민생복지 강화 등이 간단없이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9년 여 동안 당원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고 부끄럼 없는 의정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선거에 임하고자 하였으나 부덕의 소치로 공천 심사에서 제외되어 부득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음을 피력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셔서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느끼고 배워 온 경험들을 바탕삼아 「행복한 명품도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게으름 부리지 않고 정직한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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