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센터에 등록한 구직자 423명 가운데 277명(64%)이 취업했다.
또 새일여성인턴 24명과 결혼이민여성인턴 등 27명 가운데 14명이 인턴으로 채용됐다.
취업희망자 집단상담에는 모두 3회 72명이 참가해 수료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4개 과정을 개설할 계획으로 이미 개설한 ERP정보관리사와 노인체조지도사 2개 과정은 66명이 신청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달과 다음 달까지 나머지 2개 과정을 개설해 46명에 대한 교육을 오는 10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런 교육을 수료한 뒤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신감 회복으로 취업까지 연계해 당당하고 멋진 취업 여성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운영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맞춤형 여성 구인·구직 매칭 일자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관 네트워크를 구성해 취업연계 강화와 고용 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성을 고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여성 직원이 이용하는 휴게실, 화장실 개보수 및 물품을 지원하는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도 주력할 방침이다.
남원시 박문용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고용률 향상과 경력단절 예방 등 여성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633-0860)로 많은 상담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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