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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도통지구대(대장 권영철)는 27일 금은방 도난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지역의 도난예방 시설이 설치된 금은방에서 절도 미수 사례가 있었다. 알루미늄 재질의 덮개가 있어 금은방 털이 미수에 그친 것이다.
지역 금은방 업주 및 관계자들을 직접 방문해 이와 같은 사례를 설명하며 도난예방 시설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부분 금은방에는 철재 문을 설치하지 않아 망치 등으로 강화 유리문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 짧은 시간에 보석류를 절취해 도주하는 사례가 많다.
업주들은 미관상 또는 절도 현장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철재문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진열대 위 접이식 알루미늄 덮개를 제작해 설치하면 절도범이 침입하더라도 단 시간에 진열장을 부술 수 없어 도난 예방효과가 크다.
권영철 도통지구대장은 “우리지역 현금 취급업소 및 보석 상가를 직접 방문 업주 상대 홍보활동을 실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며, 경비업체 및 관내지구대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강,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지역 강, 절도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 및 CCTV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안전한 남원 체감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전 직원 대상 당부하였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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