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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중앙지구대(경감 김봉곤)는 지난 25일 남원시 동충동 자택을 나간 치매노인을 발견하여 가족에 인계했다.
지난 23일 새벽 12시 25분께 미귀가자의 남편으로부터 치매가 있는 70대 부인이 자택에서 광한루방향으로 출타 후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중앙지구대 순찰차 3대 및 인근 순찰차 2대 동원하고, 112타격대를 편성 지속 수색했다.
또한 중앙지구대는 치안협조자인 관할 통장 105명에게 치매노인 사진과 발견시 신고를 요청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발송 치안인프라를 최대 활용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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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5일 새벽 5시 30분께 남원시 주생면에서 맨발에 속옷차림으로 길을 걷는 치매노인을 시민이 발견 가족에게 연락을 해오자 가족은 중앙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빈윤철 경위와 정윤희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치매노인을 안전히 가족 품으로 인계했다.
치매노인 가족들은 “전에도 여러 번 미귀가한 전력이 있어 신고하기에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해 수색에 임해줘서 좋은 결과가 생긴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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