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2일 여성청소년과, 수사과 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스마트 치안활동 추진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중간 추진 성과를 점검·분석하고 미진한 요인에 대한 실무자 간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근 서장은 “기능별 전담체제 구축에 따른 세심한 현장조치로 업무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협업을 통한 4대악 근절로 남원시민이 보호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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