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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남원역에 양귀비꽃 활짝
구 남원역에 양귀비꽃 활짝 피었습니다.
더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에 도심 속 ‘향기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에게 다가왔습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 플랫폼은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왠지 쓸쓸함까지 느끼게 하네요.
남원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한 나들이가 편리한 곳이어서 자전거망이 잘 정비되어 있다.
남원엔 자전거로 아침을 열고 일상에서 자전거와 함께한다. 자전거를 타면 어디든 금세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 옆을 자전거를 탄 어린아이, 학생, 어르신도 지나가시고...
그곳에 마주친 모든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엄마와 함께 걷는 학생의 뒷모습...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이어서 그런지 일상의 모습조차도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가까이 계신 분들은 점심시간에 김밥 준비해서 다녀와도 좋을듯합니다.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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