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주생파출소(소장 이정선)는 23일 주생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찾아 17개 자연마을 이장 등 주민대표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감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자체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활용하여 3대 악성사기와 토착비리 등 범정부적 부패척결 관련 경찰활동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발생이 우려되는 빈집털이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방법 등을 홍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생파출소 이정선 소장은 범정부적인 부패척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문단속 및 빈집 사전신고제 등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절도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주생파출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주민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보도자료=남원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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