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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재조사 기술발전의 토대가 되고있는 (사)한국화재조사학회 춘계학술대회(회장 이의평)가 17일 오전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해상보험빌딩 3층 인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전라북도 남원소방서 김용운 소방장은 ‘화재현장감식의 변수’란 주제로 제11회 방화&실화포스터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김용운 소방장이 발표한 이 주제는 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화재조사자가 발화원인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지만 화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은 불씨 하나가 화재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으로 화재조사 시 조사관이 화재를 분석할 수 있는 시야를 넓혀야 하며, 일상생활에서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여러 가연물에 대한 실험결과를 보여주어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상당하다.
지난 1996년에 소방관으로 입문해 15년동안 화재현장조사를 맡고 있는 김 소방장은 2014년 (사)한국화재조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날 대회 관계자는 이번 연구 성과와 사례를 통하여 실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명확한 원인규명 및 전문성 향상으로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보도자료=남원소방서 제공
남원시청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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