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남원시 산동면사무소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르신 400명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동면 관개 기관장들이 뜻을 모아 핵가족화로 인해 퇴색되어가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준비했다.
농번기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논밭에 나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산동면 기관장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각 마을을 순회했다.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료 등 다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창호 산동면장은 "행사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수줍어 하시며 카네이션을 달고 활짝 웃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을 부모처럼 섬기 노력을 하고 이에 맞는 행정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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