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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실종자구출헬기동원 실종자 2일간 수색 끝에 소중한 생명구해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1일 오후 집을 나갔다가 실종된 정신지체자인 K모(여 54)씨를 끈질긴 수색 끝에 산속에서 찾아 가족들에게 인계 현장중심의 스마트경찰상을 각인시켜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실종자 K모씨는 지난 10일 남원시 수지면에서 오후 6시께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마친 후 휴대폰도 없이 집을 나간지 2시간이 지나도 귀가하지 않아 가출된 상태였다.

남원署에 따르면 실종당일 박정근 서장은 직접 현장에 임시지휘소를 차리고 늦은 시간까지 수색하였으나 찾지 못해 11일 오전 8시부터 가용가능한 인원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총 170여명을 투입 수색에 난항을 보이자. 이날 오후 전북지방경찰청 항공대에 헬기수색을 요청해 마을 야산 골짜기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실종자를 발견 가족들에게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원署는 특히 지난 1월 2일에는 지리산 종주등반을 하던 중 폭설로 야간에 실종된 서울거주 등반객 5명을 지리산 산악구조대 회원들과 합동으로 수색을 실시해 뱀사골 와운 마을에서 5km 떨어진 연하천 대피소 부근계곡(해발 1300m)에서 안전하게 구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8일 33년전에 서울에서 실종돼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A씨(58)의 지문을 채취해 인적사항을 확인 가족을 찾아 극적상봉을 돕는 등 실종자 가족 찾기에 남다른 노력으로 결과를 내고 있다.

이와 같이 실종자 수색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스마트 치안활동에 대해 화자되고 있다. /이상선 기자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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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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