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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보이는 ‘가동보 커넥션’
남원 정치권 최대 이슈 ‘가동보 커넥션’ 수사가 80% 마무리 수순을 받고 있다.

사실 지난 연말부터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동보 사태는 남원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후보와 지지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전석종 전북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가동보 관련 수사를 지방선거 전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으로 수사는 80% 이상 진행됐다”고 말했다.

“전·현직 자치단체장이 연루됐다”는 설로 일부 지역에선 6.4지방선거 관심사다. 이번 전 청장의 중간 수사 발표는 선거를 앞두고 후보 흠집 내기를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드여지고 있다.

특히 남원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당선 향방이 바뀔 수 있는 곳으로 유권자들은 확실치 않은 유언비어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 사건 수사 지휘를 맡은 강윤경 수사과장도 “4월까지 수사를 끝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혹시 늦어지게 되더라도 5월 중순까지는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동보 커넥션’수사 진행 사항에 대해 강 과장은 “현재 남원과 임실뿐 아니라 도내 다른 지역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며 “현재까지 브로커 5명과 농어촌 공사 직원 1명을 구속했으며 앞으로도 5~6명이 수사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 과장은 ‘수사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에선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는 진정서가 접수됐지만, 무기명인데다 단순히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이어서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내용에 신빙성이 없어서 수사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항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수사정보 유출 의혹은 수사대상에 오른 전북도청 서기관과 가동보 납품 관계자가 연이어 목숨을 끊으면서 의혹을 낳았다.

이날 경찰 발표로 남원시 람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특정업체 수주를 도운 브로커에 대한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뉴스=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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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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