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남대 대책위 이름으로 이씨가 제작한 성명서 | ||
인디언 속담에 이런말이 있다.
"이별이두려워 사랑하지않는자는 죽음이두려워 숨쉬지못하는자와 같다."
지금 남원에 이 같은 속담을 뒤집는 개인이 있어, 남원서남대 문제를 꼬이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남원시 30여개 사회단체로 꾸려진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논란 속에 있다.
최근 대책위는 지난달 29일 모 신문사에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공모에 즈음하여'로 시작한 성명서는 자격도 없는 대책위 위원장 직함을 가진 이씨가 주도했다.
이씨는 그것도 사비를 털어 신문에 성명서를 냈다고 성명서에 대해 밝혔다.
성명서에는 이씨의 주관적 생각을 실었다. 따라서 그 성명서는 다분이 자신의 치적을 따지려는 의도로 밖에 비쳐지지 않았다.
이 성명서가 나가고 서남대교수협의회는 이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시민 박씨는 "성명서를 주도한 이씨가 서남대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가는 이 시점에 이런 터무니 없는 성명서를 만들어 발표 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박씨는 "남원시 애향운동본부가 할 일 없이 서남대 대책위 운운하는 이씨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라며 "즉각 이씨가 소속된 대책위는 이씨가 지닌 대책위원장 자리를 박탈"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남원시와 애향운동본부 관계자는 이씨의 독단적인 돌출 행동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