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정보계장 조 규 만

을미년 희망의 아침이 밝았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은 새로운 기대와 각오, 설레임으로 시작하고는 있으나 어느새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과 후회의 일상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금년 한해는 연초부터 시작되는 담뱃값 인상을 비롯한 국제적인 경제의 어려움 등 결코 녹록치 않은 주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 누구도 계획된 뜻을 이루기에는 장담하기 힘들다.

우리 경찰조직 내에서 스마트 경찰(스스로 찾아서 하는 경찰, 마음을 겸손히 하는 경찰, 트인생각으로 일하는 경찰) 이라는 구호 아래 국민들을 위한 경찰로 새롭게 태어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다짐해본다.

국가적으로도 제발 나라가 평안하고 각자 개개인의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작심삼일이 되어왔던 금연에 성공하고 온가족의 건강과 평온을 이루고 각자가 소망하는 뜻이 반드시 이루 어 지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나아가 주변에 있어 더더욱 화합하고 긴밀한 관계 유지로 앞으로 변함없는 인생항로에 동반자가 되어주길 빌어봅니다.

내가정, 내주변, 내직장 등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소망이 이루어 질 경우 건강한 국가가 되고 더 나아가 국제적으로도 국가 부흥 및 경제대국을 이루어 질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갖습니다.

시작되는 새해에는 원대한 꿈과 희망보다는 후회없는 1년을 보내기 위한 시작이며 가장 기초적인 금연, 절주 등 내 자신부터 마음의 준비를 다지는 하루 하루의 시작을 다짐해본다.

남원경찰서 정보계장 조 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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