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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겨울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4일부터 내년도 1월 9일까지 18일간 U-15 13개팀 495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남원스토브리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소년 축구팀들은 남원 스토브리그 참가로 실전경험과 전지훈련을 통한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U-12 18개 클럽 800여명의 선수단과 4일과 9일까지 7일간 러시아 울란바데 셀렝가 유소년 축구팀의 방한 친선경기가 열리는 등 국내외 많은 축구팀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방문한 선수단들은 지리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진 남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훈련기간 동안 체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등 대회지원에 흡족함을 표하는 등 대회운영과 전지훈련지의 최적의 장소로 꼽았다. 또 이들 축구팀들은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하기도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으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 등 모두 2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원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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