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가정과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에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7일부터 9월말까지 집단으로 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업체 및 기관의 여양사나 관리자(165명)에게 ‘식중독지수’를 매일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식중독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중독지수는 기온과 습도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지수를 4단계로 분류해 놓고 있다. 35미만을 관심단계, 70미만을 주의, 95미만을 경고, 그 이상을 위험 단계로 나누고 있으며 위험단계일 경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식중독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지수 알림서비스 제공으로 관리자가 위생관리에 대해 경각심과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시로 현장에 방문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벅기, 올바른 식품취급방법, 일일 점검일지 작성 등 보건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남원뉴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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