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에서 인기방영 중인 ‘꼬마버스 타요’가 어린이날 시가지 순회 운행한다.
2일 남원시와 남원여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운행하고 있는 캐릭터 버스 2대 가운데 타요버스(1005호)를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유치원과 초등학생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시내버스 2대에 ‘꼬마버스 타요’의 주인공 타요와 로기로 꾸며 종전시내버스 노선과 동일하게 운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타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진촬영 및 운행시간 지연 등을 감안해 예비차 1대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인공인 타요버스는 5일 하루동안 당초 노선이 아닌 시내지역을 순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무료로 승차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초록색 로기버스는 종전대로 정해진 노선만 운행하며 요금도 전과 같이 유지된다.
남원여객 대표는 “어린이 날을 맞아 타요버스 1대를 시내권 순환 무료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시민들이 슬픔을 겪고 있지만 타요버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한 미소와 희망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대중교통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원뉴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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