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남원시 아영면 아름사과농장(대표 김병삼)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등이 참여한 친환경 사과 수확체험이 진행됐다.
노암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남원원협 친환경농산물공급센터, 생산작목반 등 3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부터 남원의 초·중·고등학교는 남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으로 공급받고 있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들이 친환경 사과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생생한 재배과정과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됐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알게 됐다”며 “친환경 사과를 직접 수확하는 것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지역 친환경농산물 애용과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농업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 현장체험을 확대하겠다”며 “체험을 통해 농업 소득기반 확대하는 등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서남 내륙 중심에 위치한 남원은 지리산 백두대간의 큰 산맥과 섬진강, 요천의 깨끗한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이 전국에 명성이 나 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