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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민단체, 서남대 정상화 서울 상경 시위대책위, 서남권 유일 종합대학 서남대 정상화 필요 주장
   

28일 남원시민단체들은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서남대 정상화 촉구 시위를 가졌다.

서남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상근, 이병채)에 따르면 이날 대책위는 서남권 유일 종합대학인 서남대학교를 폐쇄시키려는 움직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 9월 2일 서남대 의대 신입생 모집정지처분을 받았으나 관선이사장 명의로 모집정지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수시모집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서남대 집행정지처분 본안 판결 예정일인 31일을 앞두고 남원시민단체 등 대책위는 이날 시위를 통해 남원시민의 염원인 서남대의 정상화를 위해 문교부의 의대 신입생 모집정지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이사회에서는 서남대 6대 총장으로 김경안 총장을 선출했다.

27일에는 서남대 의대 세미나실에서 이양근 관선이사장과 이형규 정무부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인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한 김경안 총장은 전북도의원,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한나라당의 대표로 있을 때 특별보좌역을 맡은바 있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서남대 정상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서남대학교 폐쇄의도가 타 지역의 의대를 유치하려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대책위원회 김상근 공동대표는 “서남대학교는 중부내륙 지리산권의 대표적인 종합대학교로써 국가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지방대학을 육성해야 한다”며 “교육을 장려하고 육성해야 하는 교육부의 일련의 행정은 이해할 수 없으며 남원시민과 힘을 모아 서남대학교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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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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