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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지리산댐 반대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댐 백지화 남원·함양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리산생명연대, 한생명, 산내마을연구회, 운봉애향회 등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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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지역 임원 및 주민, 학생 250여명이 참석해 용유담 답사와 어린이 보물찾기, 돌탑쌓기 퍼포먼스 등 문화행사를 통해 지리산댐 건설에 따른 피해와 비효율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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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향군 마천면과 휴천면에 위치한 용유담에서 ‘용유담으로 가을소품’이란 주제로 지리산댐 건설에 따른 생태계 파괴는 물론 각종 규제, 기온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 지리산댐 반대의 당위성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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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화행사를 통해 참석한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천혜 자연자원을 가진 지리산을 가꾸고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리산댐 백지화 남원·함양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뿐 아니라 지리산주변 지역 주민과 후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전국제일 관광경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존을 통해 지리산 동부권 주민이 잘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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