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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북경찰 사건사고 종합

세상에 태어나 인생에 오점인 전과만 20개 단 동네조폭이 검거됐다. 
 

17일 정읍경찰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 모씨(58)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결혼도 못하고 평생술과 싸움박질만 했다. 
 
김씨는 3년 전 출소 후 누범 기간(3년 경과)을 가까스로 넘긴 상황에서 다시 법정에 설 처지에 처했다.

김씨는 지난 9월 23일 새벽 정읍시 연지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가 기분 나쁘게 대했다며 업주와 여종원을 폭행하고도 또다시 10월 3일 자정께 다시 찾아가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며 피해자를 제차 폭행하면서 "자신에겐 왜 술을 팔지 않느냐"는 이유를 들어 협박한 동네조폭의 전형을 보였다. 
 
결국 김씨는 사건을 접수한 정읍경찰에 의해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정읍시 수성동 노상에서 검거돼 폭력행위 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2.평범한 가정주부가 자신이 살고 있는 인근마트에서 화장품을 훔쳐 검거됐다. 
 
단란한 가정의 엄마인 피의자 이 모씨(여 38)는 지난 10월 11일 오후 4시께 마트 내 화장품 코너에서 상품 표시택을 떼어내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시가 25만원 상당을 절취해 일부는 자신이 사용하고 보관하다 덜미를 잡혔다.

사건 신고를 접수를 받아 수사에 나선 정읍경찰은 CCTV 조회와 탐문을 통해 17일 정읍시 상동 아파트 앞에서 검거해 절도혐의로 영장을 발부했다. 
 
3 전주완산경찰서는 17일 문 모씨(여 48)를 전주시 완산구 원룸 앞에서 검거해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문씨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구입한 후 매장 주인 강 모씨(34)가 한 눈파는 사이 옆에 있던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오는 수법으로 모두 9회에 걸쳐 시가 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입건됐다. 
 
4 홀머니를 모시고 총각으로 사는 동네조폭이 붙잡혔다. 
 
17일 무주경찰서는 일정한 직업 없이 무주지역에서 주민 등을 위협하고 협박한 이 모씨(45)에 대해 폭력행위 등으로 입건했다. 
 
전과 6범인 이씨는 지난 8월 23일 오후 3시께 잠을 자는데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며 보관중이던 정글도(길이 40cm)를 들고 어린이가 타고 있던 퀵보드를 칼로 내려치려다 이를 만류하는 피해자 김 모씨(38)를 정글도로 김씨 가슴부위에 들이밀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이씨는 마을 주민들에게 몽둥이나 정글도, 낫 등을 소지하고 아파트 단지를 배회해 아파트 주민들을 공포로 내몰았다. /이상선 기자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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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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