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전북경찰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하반기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민안전과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내 기관장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도의장, 황호진 부교육감 등 치안행정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도의회, 교육청 등 도단위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치안행정협의회'는 지난 2008년 3월 '범도민 치안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일곱번째 모임을 갖고 있으며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도민이 안전한 치안환경 안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셉테드(CPTED) 조례제정, 교통안전 공익광고제작, CCTV설치 확대 및 성능개선 등으로 3가지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초청 강연을 맡은 전주대학교 김연수 교수는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개념과 필요성'을 주제로 셉테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전석종 전북청장은 "올 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경찰은 적극적으로 추진한 시책인 지역사회 통합지원단, 농촌마을 CCTV 설치 등으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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