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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과 금지면, 기관장 간담회 개최
   
 

지난 9월 30일 주생면(면장 노병열)과 금지면(면장 박노육)은 ‘제1회 주생&금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지면 기관장 11명과 주생면기관장 11명 등 모두 22명이 참석해 첫 두 면의 한자리에 모인 것에 대해 축하했다.

노병열 주생면장은 “조금 늦은 감 있지만 연접한 두 지역의 리더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니 매우 기쁘다”며 “첫 출발을 하였으니 앞으로 자주 만나서 지역문제를 우리끼리 의논해 나가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금지와 주생은 같은 생활여건을 갖춘 특별한 관계이므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양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함께 도와나가자”고 밝혀 많은 공감의 박수를 받았다.

안상한 금지면번영회장은 “생각지 못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큰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에 대한 설명과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남원축협은 주생면 낙동리, 남원양돈협회영농조합은 주생면 도산리에 사업을 신청해 부지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지역여론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금지중학교 김두성교장은 농어촌학교의 특성화사업 추진과 학생모집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내년부터는 주생초등학교 학생들도 시내가 아닌 금지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천 삼거리의 회전교차로 운행에 따른 그 동안의 불편사항들을 알아보고 앞으로 좀 더 안전한 도로시설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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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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