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농악의 소중한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향교동 농악단이 새롭게 태어났다. 농악은 농사를 지을 때 고된 노동에 신명을 돋우기 위한 고유 민속놀이로 풍물패 놀이로 전해오고 있다. 이를 지키기 위해 지난 25일 향교동 농악단을 만들고 장만섭(67)씨를 향교동 자치사랑방 농악단장으로 선임했다. 향교동은 오랫동안 지역 정서를 잘 이해하고 농악분야에 대한 연륜과 경험이 많아 농악 및 다양한 예술분야를 섭렵한 실기인으로 탄탄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만섭씨를 단장으로 지목했다. 신임 장만섭 향교동 농악단장은 “향교동 농악단원들과 함께 요즘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농악을 연마하고 이어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향교동 농악의 보전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변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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