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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면 소재지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매화언덕’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모범사례로 떠오르며 전국에서 선진지 견학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매면에 따르면 매화언덕은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24년 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따라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 체력단련실, 건강힐링실, 회의실 등을 갖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상당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시설이 사업 완료 후 운영 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매화언덕은 운영 주체인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월드컵 단체 응원, 색소폰 연주회, 경품 이벤트 등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는 사매면은 물론 인근 면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화언덕 카페는 친절한 응대와 저렴한 가격, 양질의 서비스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성과가 소문나면서 올해만 해도 창원시, 고성군, 공주시 등 10여개 자치단체가 매화언덕의 운영 방안을 배우기 위해 사매면을 찾아 우수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매화언덕 김주한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매화언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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