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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 안흥섭 조합원이 ‘제61회 새농민 본상’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농민상은 농업 발전과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그 공로가 인정될 경우 정부 훈장이 함께 수여된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남원원예농협에 따르면 안흥섭 조합원은 43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영농일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 영농으로 부채율 0% 경영을 기록하며 매년 2억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올렸다.
특히, 2001년에는 전국 최초로 시설하우스 복숭아 신기술을 도입, 복숭아 신품종 품종별 실증재배·수정향상을 위한 환경정립(온도, 습도), 수세안정화를 위한 Y자 수형에 맞는 전정기술보급, 에너지 절감을 위한 수평식 커튼을 사립형 보온커튼으로 전환, 등유농업용 난방기에서 톱밥 난방기로 전환, 관수 스트레스감소를 위한 지중관수시스템 설치, 가축분을 이용한 자체 퇴비 생산과 이를 과원에 이용하는 순환농업 등 그동안의 농업 관행을 탈피해 선도적으로 복숭아 재배를 단경기 시설하우스 재배로 전환하고, GAP 인증 및 2.5kg 소포장 출하를 통해 지역 복숭아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했다.
남원원예농협 김용현 조합장은 “안흥섭 조합원의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 조합과 남원 지역 농업 전체의 자랑”이라며 “남원원예농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복숭아 농가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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