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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가 지난 13일 전북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2026년 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재난 시뮬레이션 영상을 활용한 팀 단위 전술훈련을 정착시키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전북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5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각 팀은 지휘팀 4명과 안전센터 팀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영상과 시나리오에 따라 현장 지휘 및 전술 대응 능력을 겨뤘다.
남원소방서 출전팀은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은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 체계적인 지휘 및 임무 수행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완산소방서, 3위는 덕진소방서가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남원소방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팀 자격으로 출전해 전국의 우수 팀들과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남철희 남원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훈련하고, 팀원 간 소통과 협업을 이어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팀 단위 전술훈련을 지속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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